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판 구조론 (문단 편집) == 개요 == ||{{{#!wiki style="margin: -5px -10px" [[파일:판구조론.svg|width=100%]]}}}|| ||<:>{{{-1 지구의 주요 판 구조와 열점의 분포도. 지각은 여러 개의 조각으로 나뉜다.[* 연구 결과에 따르면 4300만 년 전에 결합되어서 단일 판으로 생각됐던 인도-호주 판(Indo-Australian Plate)이 유라시아 판(Eurasian Plate)과의 충돌로 인한 부하로 최소 300만 년 전부터 두세 개의 조각들로 깨진 것으로 보인다. [[http://www.columbia.edu/cu/pr/95/18688.html|#]]]}}} || 판 구조론(板構造論, Plate tectonics)는 [[지질학]]에서 [[지각(지구)|지각]]과 [[맨틀]]을 포함하는 지구의 규산염질층, 특히 최상부 "[[암석]]권(lithosphere)"이라고 부르는 판의 이동 양상과 함께 지권의 변화(지진, 화산 활동 등)를 설명하는 프레젠테이션이다. 암석권 혹은 "판(plate)"이라는 고체지구의 가장 겉을 덮는 약 100km의 단단한 층이 연약권(asthenosphere)의 유동적 성질과 맞물려 움직이며 각각의 상대적 운동 방향과 속도에 따라 물리적, 화학적으로 다양한 지질학적 현상들이 나타난다는 설명이다. [[1910년]] 경 베게너의 '대륙이동설(대륙표이설)'을 보통 시초로 생각하며 이후 1950~[[1970년대]]의 연구 결과로 정설로 인정받았다. 이전까지 지표에서 관찰되는 다양한 지질학적 현상이나 기록이 이 하나의 패러다임에 의해 오롯이 묶여 잘 설명되었기에 이 이론은 '''현대 지질학에서 가장 중요한 이론'''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. ||{{{#!wiki style="margin: -5px -10px" [[파일:external/media.web.britannica.com/4953-050-0FB97A5C.jpg|width=100%]]}}}|| ||<:>{{{-1 판 구조 운동에 따라 여러 지형들이 자연스럽게 형성된다.}}} || 겉보기와는 달리, 지질학에서 "(판) 구조론"은 그 배경이 상당히 어려워서 [[지질학]] 전공을 할지언정 제대로 이해하는 사람이 별로 없다. 복잡한 구조지질학, 암석학 및 광물학적인 내용이 모조리 섞여들어가기 때문이다. 애초에 이 이론 자체가 기존에 존재했던 지질학 분야들이 모두 뭉친 궁극의 이론 같은 느낌. 국내는 물론 세계적으로 이 판 구조론을 기반으로 [[대륙]]의 [[진화]]과정을 연구하는 사람은 의외로 수가 적은 편이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